2015년 10월 7일 수요일

어제...아니 정확히 오늘 새벽에 보고싶다고 카톡이 왔다. 난 정말 힘들다 나도 그렇긴한데 그렇다고 하기엔 귀로 들려오는 풍문이 너무나 상상이상의 것들이라 다시 받아주기가 힘들다. 그래서 그냥 무슨 일있냐고만 물어봤다. 날 정말 좋아한걸까 2년동안 내가 우리시간들을 보냈었노라고 단정지을수 있을까 혹여 다시 만난다해서 그가 바뀔수있을까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하루에도 수천수만번을 심장이 다급하게 요동치고 이렇게 오는 그의 연락에 중심을 잡지 못한다. 남들은 멍청하고 바보라고 어리석다고 나를 질타하는데 나는 알고있으면서도 이렇게나 바닥으로 무너져버리는지 모르겠다. 이제 정말 모르겠다 설령 그사람이든 이사람이든 다시시작한다해도 내쪽에서는 마음의 문이 굳게 잠겨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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