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일 금요일

꿈을꿨다 어떤 여자가 나에게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다 나는 여러가지가 동시에 생각났다 로또맞게해주세요 취업잘되게해주세요 등등 근데 꿈속의 나는 울고있었고 그녀는 내가 갑자기 대성통곡을 하니 왜 그러냐며 토닥거려줬다 근데 내말이 더 가관이었다 아시잖아요.. 다시 돌아오게해주세요.. 그 말을 하니 그 여자의 얼굴엔 씁쓸한 미소와 안타까워하는 눈빛이 담겼다 나는 답답해서 꿈에서 일어났다

다시 또 꿈을 꿨다 익숙한 곳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고 마침내 기다리던 사람이 나왔다 꽤나 단정하고 깔끔했다 평소 그가 하고싶어하던 머리스타일이었고 피부도 한결좋아진거같았지만 날보는 시선이 이젠 예전과는 다른 사람인듯했다 -왜 부른거야 그의 눈빛을 찬찬히보던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하다가 당황해서 깼다 하염없이 심장이 쿵쾅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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